2025년 10월 16일 목요일
세상은 온통 당신의 집이 될 것이며, 거리에 사는 모든 이들과 가장 비참한 고통 속에서 살아가는 자들을 모으시리니 그들은 나의 왕국에서 위대할 것입니다
2004년 2월 4일 이탈리아 사르데냐 카보니아의 미리엄 코르시니에게 주 예수 그리스도가 전하신 메시지

미리엄과 릴리여, 나는 사랑과 자비로 너희를 찾아오며, 또한 사랑과 자비를 구합니다. 나의 백성을 정돈하고 그들의 악을 다스리며, 내 무한한 자비 속에서 자유롭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영원히 그들의 마음을 사랑하겠으며, 무한한 사랑이 되리니
너희의 무한한 사랑과 자비 속에 천사들을 두어 하늘 아버지께서 모든 자식들을 모으시는 무한한 일에 참여하게 하리니
가브리엘은 항상 나의 전령이 될 것이며, 내가 너희에게 메시지를 전달해야 할 때 언제나 찾아올 것입니다. 그는 너희를 부르러 오며, 필요하면 밤중에도 나를 부르게 하여 모든 사랑으로 깨우게 하겠습니다. 꿈속에서도 나타나 내 무한한 사랑을 드러내어 마음의 평안을 보장하고, 성모 마리아께서 요청하는 모든 일에 활발히 참여할 수 있게 하리니. 그녀의 말씀에 따라 걷고 항상 그녀의 무한한 자비로 불려가리라
이 손은 내가 하늘 아버지로서 내 무한한 선함으로 직접 이끌어, 천국의 의지를 보장하며 이 나의 구술을 통해 이루어지리니
너희의 무한한 사랑을 보장하고 내 위대한 일을 너희 손에 두며, 나 자신이 가까이 두는 자들과 함께 관리하게 하리니 릴리는 모든 일에서 너의 오른팔이 될 것이다
성모 마리아께 가거라. 그녀는 무한한 사랑 속에서 주어진 길에서 너를 인도하고 지탱할 것이니
내 사랑하는 하녀여, 내 사랑하는 자여, 겸손한 나의 종이여, 모든 일을 할 수 있게 도와줄 것이며 이는 내가 너희에게 행하려는 것이다. 그리고 나는 네가 옆에 두는 자들을 위한 나의 가장 위대한 일의 요새가 될 것이니, 이미 알고 있듯이 그것은 점점 더 커지고 또 커질 것이며, 너는 내 무한한 자비로 가며 세상에서 성장하는 집들로 갈 것이며, 시간 초월적으로 기다려온 모든 이들과 거리에 사는 자들과 가장 비참한 고통 속에서 살아가는 자들을 모으리라. 그들의 불편함과 애정에 아무도 관심을 두지 않으니
나의 가난한 아이들은 인간적인 조건에서 살고 있으며, 위대한 권력을 가진 사람이 사랑으로 미리 피신처와 도덕적 위로를 만들어주지는 않는다. 불쌍한 자들! 세상에서는 가난하지만 하늘 나라에서의 그들은 위대할 것이니 나는 그들이 지상에서 누리지 못한 모든 것을 그들에게 채워줄 것이다
아버지가 아이에게 황폐함과 죽음을 본다면, 나는 그들을 무한한 사랑과 끝없는 기쁨과 풍요로운 생명으로 가득 채우리니. 그들은 시들지 않는 장미와 꽃이 만발하는 정원에 두어 나의 가장 아름다운 장식품이 되게 하겠으며 그들의 고통은 그들을 매우 아름답게 만들었으니. 그들이 지상에서 빛나며 내 하늘의 가장 큰 별이자 가장 밝은 별이 될 것이다
마리아는 너의 어머니이며 나의 사랑하는 어머니이다. 그녀는 너희를 돌보아 크리스토스 예수께서 오시어 무한한 사랑으로 가득 채우실 때 빛나게 하리니
모든 이들에게 자비롭게 요청하노라, 나를 따라오고 내가 가는 모든 곳으로 따르거라. 나는 너희를 하늘의 높이로 이끌며 내 성스러운 도시에서 마침내 내가 보존해둔 모든 것을 발견하게 하여 사랑과 기쁨 속에서 새로운 영원한 삶에 참여케 하리니
예수님은 무한한 사랑입니다. 저를 믿으시고, 여러분을 창조하신 분을 믿으십시오. 그리고 그분께서 여러분을 무한한 사랑 속에 두셨음을 기억하세요. 제 길을 따라가지 않은 자들에게는 비탄이 닥칠 것입니다. 저는 여러분이 제가 만든 대로 사랑과 선행으로 저를 사랑하는 방법을 알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두려움 없이 죽음을 맞이한 여러분의 마음을 얻으려 하지 않았습니다.
마리아, 제게 무한한 사랑을! 자비롭고 다정다감한 어머니여, 제가 사랑하는 분이시여! 저는 세계의 구원을 위해 길을 멈추었고, 여러분 앞에 장애물을 두지 않았습니다.
저는 여러분을 더 크게 사랑했고, 여러분의 죽음 상태를 치유하기 위해 완전히 저 자신을 드렸습니다. 인간으로 변하여 여러분에게 제 마음을 보여드리고, 무한한 성스러움 속에서 제 영을 주셨으며, 저는 지구에서 불쌍한 사람처럼 지냈습니다. 저는 창조의 왕국에 속해 있었습니다. 제가 여러분을 만든 분이었습니다. 무한한 사랑으로 여러분 가운데 내려와서, 저의 왕관인 권능을 여러분의 제게 대한 가난한 사랑 위에 두셨습니다: 전 우주의 왕이시여, 저는 사랑 때문에 인간이 되었습니다.
마리아는 오늘 여러분에게 무한한 감사를 드리라고 요청합니다. 항상 여러분을 사랑하는 분께 감사하십시오. 오신 분처럼 순수하고, 창조주이자 그분의 도착을 통해 사랑으로 다시 태어나게 하시고, 그분의 무한한 선함 속에서 모든 것을 극복할 수 있도록 해주셨습니다.
저의 선물을 받을 자격이 있고 제 거룩하신 마음을 따르십시오. 저는 여러분을 진흙처럼 제 손에 넣어 무한한 빛으로 빛나게 만들 것입니다.
제가 부르고, 다시 부르며, 또 불러드리겠습니다. 그러나 모두가 저의 부름에 응답하지는 않습니다. 제가 여러분에게 부르는 소리입니다, 오 나의 아이들여. 하지만 저는 여러분이 제게 답변하도록 "강요"하지 않습니다. 여러분의 선택은 "자유롭습니다".
오 나의 사랑하는 자비와 사랑의 여인들아, 이미 저의 봉사에 계시고, 벌써 제가 요청하고, 여러분도 제게 답변을 드리고 있습니다. 축복이 여러분에게 있기를! 모든 제 아이들을 위해 자비와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항상 자비를 베푸소서.
안녕하세요, 구세주 예수님.